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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건강을 지키는 겨울철 옷 입는 방법

by 랜선닷컴 2023.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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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랜선닷컴 입니다.

 

 

체감온도가 영하 20도로 온몸이 꽁꽁 얼 것 같았던 한파도 한풀 꺾여 조금은 포근해 진 것 같은 날입니다. 여러분은 한파 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오늘은 건강을 지키기 위한 겨울철 옷차림에 대해 안내드려 볼까  합니다.

 

기온 따라 옷차림도 다르게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날씨가 평년기온인 최저기온 -10도~도, 최고기온 1~9 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덧붙여 '1개월 전망'보고서에 의하면 내년 1~3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55%로 예측된다고 합니다.

 

 

건강관리는 옷차림부터!

피부에 직접 닿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땀 흡수나 배출, 보냉, 보온 기능을 해주는 옷차림으로 챙겨주시면 좋겠지요. 4계절 내내 기온에 맞는 적절한 옷차림을 정리해 올려볼게요.

 

 

무엇보다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할 겨울철은 보온 효과를 톡톡히 해주어야 하는데요. 그렇다고 유행이나 디자인을 포기할 순 없으니 적절하게 코디해서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을 지키는
겨울 옷차림 준비

 

 

 

건강을 지키는 위한 모자 착용 필수

 

 

겨울철에 모자를 착용했을 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이유가 크게 5가지나 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첫 번째는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어요.

추위로 인해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 뇌로 전달되는 혈액의 양이 줄어들 수가 있는데요. 기온이 갑자기 떨어져 혈류량이 줄고 혈액이 굳고, 혈관이 수축되어 혈류가 막혀 뇌혈관 질환이 발생될 수 있다고 하니, 되도록 외출 시에는 모자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두 번째는 감기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는데요.

추운 겨울철에는 열의 60%가 머리를 통해 손실되어 저온으로 인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머리의 저체온으로 인해 혈관을 좁히고 점막의 보호를 약화 시켜 편도선염이나 부비동염같은 만성 염증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요.

 

세 번째는 탈모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건조한 겨울철 날씨엔 피부도 건조해지면서 여러 가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어요. 두피 역시 건조해지면 모발이 자라나는 환경에 좋지 않아 머리가 빠지는 탈모를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고 합니다.

 

네 번째는 중이염을 예방할 수있어요.

모자를 착용하는데 왜 중이염을 예방할 수 있는지 의아하실 텐데요. 우리의 귀 피부에는 지방이 없기 때문에 온도에 아주 민감하다고 합니다. 저체온으로 귀의 혈관이 급속히 좁아지고 조직에 산소가 덜 흡수되어 보호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바이러스균들이 침투하기 쉬워져요. 이 때문에 귀에 염증이 생겨 심한 통증과 함께 염증이 생기는 중이염이 걸릴 수 있다고합니다.

 

다섯 번째는 수막염 예방을 들 수 있는데요.

뇌의 수막이 영향을 받는 전염병으로 유럽처럼 많이 추운 나라에서는 겨울철 모자를 잘 착용하기 때문에 덜 추운 나라에 비해 수막염 발생 비율이 낮다는 사실!

 

여러분~ 모자 잘 챙기셨죠?

 

 

건강을 지키기 위한 장갑의 필요성

 

 

"손이 따뜻해야 건강하다"라는 책에 저자는 '손이 찬 사람은 병에 걸릴 위험성이 높다'라고 말했는데요.

심각한 질병이나 큰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예외 없이 손이 얼음장처럼 찬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장갑을 끼면, 손가락 움직임이 둔해져 아무리 추워도 장갑을 잘 착용하지 않으시려고 하시는 분들이 더러 계시는데요.

 

손은 얇은 피부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기온이 낮은 겨울철엔 아무래도 추위에 더욱 예민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으니, 손의 온도를 유지하고 피부도 보호할 수 있어 손가락의 냉각을 예방해 건강을 지킬 수 있으니 장갑 꼭 챙겨주세요.

 

 

건강을 지키기 위한 목도리 필요성

 

 

여러분 퀴즈 하나 낼게요.

온몸이 덜덜덜~ 시린 겨울 외출하실 때 '모자'와 '목도리' 중 하나만 골라 착용하실 수 있다면, 무엇을 착용해야 할까요?

 

 

정답은 바로 '목도리'입니다. 건강 전문가들은 강추위엔 '모자보다 목도리가 우선이며, 둘째는 장갑'이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목은 뇌로 올라가는 굵은 혈관들이 모여 있기도 하지만, 체온조절 능력이 취약한 기관으로 목티셔츠나 목도리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실제로 목도리만 제대로 둘러도 체감온도는 5도 가까이 상승한다는 사실!

여러분 목도리 잘 챙기셨죠?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옷차림

 

 

얇은 옷 껴입기

얇은 옷을 겹겹이 껴입었을 때의 보온효과가 훨씬 뛰어나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계실 텐데요. 이는 바로 열을 내고 보온을 하기 위한 핵심요소는 바로 '공기'라고 볼 수 있어요. 이 공기가 이동하지 않고 정지된 상태로 머물게 해 보온효과를 높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두꺼운 한 벌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을 입게 되는 바로 정지 상태의 공기가 쌓여있는 정지 공기층이 여러 개 쌓이게 되므로 더욱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볼 수 있어요.

 

단, 너무 달라붙는 옷은 정지 공기층이 없기 때문에 여유가 있는 옷을 입는 게 더욱 좋아요. 하지만 반대로 너무 헐렁한 옷 역시 공기의 이동이 발생하게 되버려 열 손실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꼭 참고하셔서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길 바랍니다.

 

 

자~아 여러분 건강을 위한 겨울철 옷차림에 대해 몇 가지 소개해 드려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단지 따뜻한 보온효과만을 위해서라기 보다 모자, 목도리, 장갑들은 필수적으로 챙겨야 하며 가볍고 얇은 옷을 겹겹이 껴입음으로써 건강도 챙길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시구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건강한 옷차림을 위해선 착용하시는 장갑, 목도리, 모자, 옷들은 항상 청결과 위생에 신경 써 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참, 한파가 물러나고 당분간 평년기온보다 높을 거라고 앞서 말씀드렸는데요. 한파 대신 미세먼지 또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더라고요.

 

 

마스크 준비하시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건강과 행복한 이 겨울

여러분과 함께 쭈욱~ 보냈으면 합니다.

 

 


 

이상!

오늘도 여러분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랜선닷컴 이었습니다.

 

 

 

브랜드 가치 UP!

디자인과 실용성 UP UP !

홍보효과 UP UP UP!

 

여러분 모두 모두

 

행복한 날 되세요.

 

랜선닷컴

1899-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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